이건 두달동안에 제 뇌속이서 벌어진 인식변화를 적은겁니다.
1. 감량에 대한 인식
전 : 살을 빼자. 몸무게를 줄이자.
후 : 몸무게가 문제가 아니라 근육이 잡힌 탄탄한 몸을 만들고 싶다!!!
2. 운동방법
전 : 살을 빼야되니까 러닝을 중심으로?
후 : 스쿼트스쿼트스쿼트 웨이트 웨이트 +__+ 나도...나도 중량치는 멋진 녀성이고싶어!!!! 하악하악
3. 식단
전 : 무조건 적게 먹고 무조건 살찌는건 안먹어야겠지?ㅠㅠ흐규ㅠ
후 : 적당히 골고루 먹어야 잘 먹어야 요요가 안오지. 그러니 치킨을시키.......-_-;;;
4. 몸무게
전 : 64kg
후 : 59.8kg
5. 다리
전 : 흐물흐물 안쪽 다리 살들이 맨날 붙어있음
후 : 좀 얇아짐. 힘주면 허벅지 근육이 좀 올라옴 =ㅅ=후후후 스쿼트의 힘이란.
6. 종아리
전 : 튼튼함.
후 : 니까짓게 나를??????ㅋㅋㅋㅋㅋㅋ튼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