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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가 시리아 사태 를 건드리지 못하는 이유.
게시물ID : sisa_1688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른해룡
추천 : 2
조회수 : 44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2/09 22:46:32
요즘 시리아 사태가 확산 되고 있는데.
국제사회가 왜 건드리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시리아 병력 32만에 화학무기 350톤이 넘어가는 것도 있지만...)

라고 대답하면 윗 지도를 보시라..--;;;

일단 여러나라에 둘러싸져있는 것에 대해서 서술하자면..

일단 터키,이라크 관계

- 불수대천의 원수급. 참고로 터키가 침 흘리면서 노리고 있는곳이 시리아.
  이라크는 친미적 성향의 정부가 설립되자 바로 국교단절 -> 둘다 불수대천의 원수.

요르단,이스라엘,레바논

물론 불수대천의 원수.

이스라엘은 너무 자세해서 생략하기로 하고..

요르단 -> 친미적 성향 정부

레바논 -> 영토문제

일단 서두가 너무 길었으므로 본론으로 넘어감..

홈스에 대해서 유혈사태가 벌어지자 서방은 안보리를 통해 공습을 할려고 의결하지만

러시아,중국이 반대.

특히 러시아....

러시아는 '타루투스'이라는 해안가 지역에 군항 이용 체결을 2014년까지 걸어서 해외 이용기지로 쓰고있는데..
뭐 무기 판매도 70억 달러를 넘어가는 짭짤한 장사처 이지만. (대통령 알 아사드도 원하고..)
만약 서방 공습이 이루어 진다면.
알아사드의 군대를 공격할려면 타루투스 군항을 폭격할 것이며 물론 그 상황이 벌어지면..


아이슈타인이 말년까지 걱정했던 그 발언을 생각하게 될것임.

기자왈 :3차 세계대전에서 어떤 무기가 사용될지 모르지만 4차 세계대전에선 뭘 사용할 건지는 알겠군요."
       "4차 세계대전에선 무슨 무기가 사용될 것 같습니까?"
아인슈타인: "나뭇가지와 돌맹이.."




즉.슨.3.차.세.계.대.전




이래서 서방이 건드리고 싶어도 건드리지 못하는 씁쓸한 이야기...

홈스는 오늘자로 희생자가 3천명이 넘어갔다고 ap통신이 전했다. (201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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