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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09 추천곡
게시물ID : music_382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8비트
추천 : 2
조회수 : 43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2/09 22:51:13
The Black Keys - Lonely Boy 전에 올렸던 곡이지만, 혹시라도 이 깜찍한 흑형을 못 보신분들을 위해 블루스 리듬에, 기타를 잘게 쪼개서 피자치즈마냥 얹고 무심하고 시크한 목소리를 곁들인 곡 Yuck - Milkshake 건조한 아름다움. Blind Faith - Presence of the Lord 랩튼형님이 만드셨던 슈퍼그룹 블라인드 페이스 실증나셨는지 1년만에 때려치셨죠; Robert Glasper - Ah yeah (feat. Musiq Soulchild and Chrisette Michele) 재즈피아니스트라는데 소울,힙합과 섞어찌게를 만드는 작업을 하신다네요. 재즈힙합, 시부야케 좋아하시는 분들 맘에 드실듯 양파 - Addio 갑자기 뜬금없이 듣고 싶어서요; 지금 들어도 좋네요. 양파 - 애이불비 (愛易不非) 관련 동영상에 있길래 이것도 퍼왔습니다. 역시나 좋네요. 언젠가, 친구가 이 노래를 부르면서 펑펑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전람회 - 졸업 언제 만났었는지 이제는 헤어져야 하네 얼굴은 밝지만 우리 젖은 눈빛으로 애써 웃음 짓네 세월이 지나면 혹 우리 추억 잊혀질까봐 근심스런 얼굴로 서로 한 번 웃어보곤 이내 고개 숙이네 우리의 꿈도 언젠가는 떠나가겠지 세월이 지나면 힘들기만한 나의 나날들이 살아온 만큼 다시 흐를 때 문득 뒤돌아 보겠지 바래져 가는 나의 꿈을 찾으려 했을 때 생각하겠지 어린 시절 함께 했던 우리들의 추억들을 (그 어린 날들을) 흐뭇한 웃음을 지으며 이승환 - 너를 향한 마음 90년대 특유의 착한 발라드 티삼스 - 매일매일 기다려(live) 1988년... 저때도 핸드싱크였군요...(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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