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물어보면 기독교인들은 빙빙 돌려서 딴소리를 한다.
모순과 오류투성이 성경을 덮어놓고 진실로 생각하니 적절한 대답을 도출하는 능력이 없으리라고 예상은 했지만...

성경의 어느 구절이 비유와 상징인지 구분할수 있냐니까 고작한단 말이 '인간의 능력'으로 구분할수 있단다.
그는 신의 말씀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것인가?
내가 20년 넘게 믿던 기독교를 버릴 무렵 혼란스러워 하는 나에게 목회자가 그랬다.
'인간의 머리로는 신의 말씀을 다 이해할 수 없다'고...
근데 오유에서 그 목회자보다 더 대단한 인물이 나타났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쓰려니 웃음만 나오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종교의 지도자도 정확히 모르는 성경을 선월이라는 사람은 어느 부분이 비유고 상징인지 알수 있단다.
당췌 기독교인은 그들끼리도 다들 대답이 달라서 까기도 쉽지가 않다.

그럼 기독교인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고 싶다.

1. 죽은 사람이 사흘만에 부활하는게 실제로 일어난 사실인가?
2. 전 지구를 덮는 대홍수가 실제로 일어난 사실인가?

많이 물어보면 또 헛소리하면서 회피하니까 두개만 물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