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이 잘 돼서 부모님한테서 선물로 차를 받았어요.
길거리에 흔히 볼 수 있는 차종은 아닌데, 
그렇다고해서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본업이 의심간다'는 식으로 씨부리면
절 고급 창녀 정도로 본다는 말 아닌가요?
그렇게 말하는 그 사람 수준도 알만하지만, 아니 어떻게 그딴 매너를 선보일수가 있지 ㅡㅡ 게다가 제 직종에 회사까지 알고 만난 사람인데 말이에요. 
아 생각할수록 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