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말뿐인..

뭔가를 해보고 싶은데.., 할 자신은 없고, 하시는 분을 도와드리고 싶은데..,

막상 나서시는 분들이 안 계시네요..

나서지 못해 핑계 대는 거예요... ㅠㅠ

진짜 데스노트만 있으면 ㅡ_ ㅡ

이런걸 두고 한국인의 냄비근성이란 말이 나오는거지요..

확~ 달아 올랐다가 금방 식어버리는 양은냄비처럼 말이지요..

은근히 오래가면 좋겠지만 우리 국민들 맵고 짠거 좋아하는것처럼

이슈가 될때 관심 보이다가 서서히 묻히는거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해결될때까지 발갛게 달아오른 양은냄비처럼 끝까지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개인적으로 최원의 조두순 두 썅넘의 **들은 법보다는 민간 심판자들에게 심판받길 기원해 봅니다.

공공의적 이성재가 판쵸우의 뒤집어쓰고 심판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런글이 올라올떄마다 뭘원하는지 알수가없습니다.
인터넷에 최원의인가 뭐시기 관해 어떻게 진행되는지 매일같이 올라오길 바라는건가요
10년걸린다면 10년동안 글이 올라와야 편한가요?
솔직히 전 모르겠네요 이슈가 됬을때 같이 욕도하고 안타깝기도 하지만 이런 감정들을
몇달 몇년이나 생각하며 살아야되는건지
냄비라고 한다면 그게 나쁜건진 모르겠네요.
그러잖아도 힘듭니다. 제가 이기주의자인지 몰라도 그런거에 일일이 계속해서 신경쓸만큼
여유가 있지않네요

맨날 한국인만 냄비근성이라는데 진짜 궁금해서 묻는건데
다른나라는 저런사건터지면 1년 10년 사건지속되면 계속해서 사람들이 그사건 생각하며 살아요?
날마다 아침에 일어나서 아 최원의 그래 그놈 오늘은 사건이 어떻게 경과됬나 보자
이런가요?

글쓴이 분은 80세 정도까지 매일매일 최원의와 크나큰 사건들만 생각하며 사실건가요
잊혀지지 않기 위해 다른 잡 생각들은 절대 안 하면서?

작성자 명은 최의원이네요

10년은 아니더래도 사안에 따라서는 회자해볼순 있는거죠
우리나라가 냄비소리 듣는건 몇개월만에 반짝하고 사라지니까 하는말이죠
10년을 생각하란말은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