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볶음밥을 해먹고 싶은데
밥이랑 볶을만한 재료는 없고 계란만 눈에 띄일 뿐이고
계란 보다 보니 갑자기 계란말이도 먹고 싶어져서
결론은 계란밥!말!이!
사실 요리할 때만 해도 계란밥말이 레시피가 있다는 것은 생각도 못 했음
그래서 그냥 머릿속의 그림을 실천에 옮김
밥을 그냥 넣기엔 심심할 거 같아서 밥 한 그릇에 김가루랑 굴소스를 뿌리고
적당히 볶은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