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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513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핑Ω
추천 : 7
조회수 : 203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1/09/12 20:11:10
편하게 음슴체로 쓰겠음.
나랑친구는 10/11 10/13
이틀차이로 나란히 입대를준비하는 예비 군인임.
그 친구랑 놀다가 새벽 세시쯤 헤어지기전에
시내 벤치에 걸터앉아 담배한대 피고있었음.
근데 저쪽에서 살짝 쎇쉬한 누님 둘이 걸어오는거임
비틀대며걷는것이 많이취한듯 했음
정신못차리고 입벌리고 응시하고있는데
우리앞을 지나가면서 갑자기
"군대가는새끼는! 다 개새끼야!"
"맞아맞아"
"군대가는새끼는! 다 개새끼야!"
"군대가는새끼는! 다 개새끼야!"
"군대가는새끼는! 다 개새끼야!"
"군대가는새끼는! 다 개새끼야!"
"군대가는새끼는! 다 개새끼야!"
"군대가는새끼는! 다 개새끼야!"
"군대가는새끼는! 다 개새끼야!"
ㅠㅠ멀어지는 누님들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작은목소리로외쳤다
"군대가는새끼들은 개새끼 아니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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