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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F1 사기극들통 GISA
게시물ID : sisa_2514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배재대경영학
추천 : 0/11
조회수 : 54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2/11/22 10:00:2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2461870

 

지난달 14일 막을 내린 포뮬러원(F1) 코리아 그랑프리의 영업 손실이 4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F1대회조직위원회는 21일 전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올해 F1대회 개최비용과 수익을 정산한 결과 394억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회에 들어간 비용은 운영비 235억원과 F1대회 주관사인 FOM에 지급한 개최권료 510억원 등 745억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수입은 입장권과 기업부스 등 마케팅 수입 206억원, 국비 지원 50억원, 스포츠토토 기금 25억원, 기타 수입 70억원 등 모두 351억원이다

 

F1대회조직위는 "지난 5~8월 열린 2012여수세계박람회와 유럽발 금융위기 등으로 기업마케팅과 후원·광고 유치에서 어려움이 많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3년간 F1대회 누적적자는 1729억원으로 불어났다. 이 같은 눈덩이 적자는, 당초 전남도가 F1대회를 추진하면서 타당성 조사 결과를 토대로 밝힌 예측과는 정반대다. 당시 예측에 따르면 전남도는 3회 대회까지 누적 흑자 369억원, 7년간 총 1112억원의 이익을 낼 것으로 추산했다

 

지난해 7월 감사원은 '자치단체 국제행사 유치 및 예산집행실태' 감사보고서에서, 전남도가 TV중계권료 지급액(연 147억원)과 금융비용(연 173억원)을 빠뜨리고, F1운영사인 FOA의 수익인 광고·물품판매수익(1071억원) 등을 전남도 수익에 포함하는 등 엉터리 예측으로 적자사업이 흑자사업으로 왜곡됐다고 지적했었다

 

 

 

3줄 요약 :

 

영암 F1이 올해애도 예상 이상의 적자

원래 F1을 추진할때는 흑자 예상했지만 지금까지 1000억 이상의 적자

전남도가 수익예측할때 자기 몫이 아닌 광고수익 등을 자기 몫에 포함시키고 비용을 누락시키는 등 사기를 쳐서 흑자를 예측하고 그 명분으로 F1 유치한게 들통남

 

 

 

 

지역감정이라는게 왜있는지알겠군요

 

무슨행사만하면 뒤통수치고 세계적인행사도 다 망가뜨리고 공무원이 80억대횡령을하지않나..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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