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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연락 안온건 제 불찰입니다. 굽씬굽씬;;
게시물ID : car_80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같은곰
추천 : 4
조회수 : 97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2/10 16:30:44


현재 센터에 있습니다.

깡통으로 스캔하는군요.. 이걸로 끝나면 오늘은 안된다고.

분명 말씀드리고 왔네요. 밤샘으로 머리가 띵하고~ 피곤해서 흐늘흐늘 댑니다만.. 

내 권리인데.. 돈도 돈이지만 권리인데.. 하는 생각에 이러고 있네요.

정비장에 내방하여 들어가보니 제 차량이 있더군요.


아무튼.. 시동꺼짐현상때문에 신경이 너무나 쓰이는군요.

장거리용으로 차량구매한건데.. 단거리 탈거면 디젤로 가고말았지..(무거운차 말구요.ㅎㅎ;;)


오늘부로 출고 1달째입니다.

꺼짐현상 발생후 토탈 700정도 달려줬습니다.

적산거리 보면 당연히 할말 안나오겠죠. 저번에 갔다 왔을때 적산거리 정비서에 찍혀있을테니까요!

그것보다 당혹스러운건 시동꺼짐현상으로 센터 방문후 핸드폰번호를 바꾸면서 단체로 연락처변경문자를

전했건만.. 직영사업소에는 안날렸나보네요. ( 1:1맨투맨 ) 그러나 연락처 하나 더 있는데..

왜 연락 안줬을까.. 이유는 불같은 어르신이 받으실까 두려워서 그랬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안봐도 처음부터 상황설명하고 해도. 이 동네 특성상 목소리큰사람이 지겨운거겠죠.

아무튼... 지금 차량 깡통작업하고 있답니다.


눈은 감기고.. 니코틴과 타르 흡입으로 버티곤 있는데.. 정말 정신이 혼미할정도네요.ㄷㄷㄷ
피곤해서원...


사진을 올려드리고 싶으나 핸드폰잭이 없네요. 제 pc 만지자마자 올려드리겠습니다.

상황/정황 모든거 다 공개해야지..


일차적으로 제 전담 대리님이란분은 도와주려 하시는것 같습니다. 

물론.. 공적인 사항이 크겠지만 사적 감정도 개입되신거 같구요.

그런면에선 조금이나마 믿음이 생기네요. 그러나 결과를 지켜봐야겠죠.

카님 오시면 머리 떡지고 얼굴 까칠한 돼지한마리가 니코틴 흡입하는 모습을 보시겠네영.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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