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과 싸우고 싶지도 않고
웬만하면 삼국을 욕하고 싶지도 않았다.
내가 이해 못하는 그들의 입장이 있나 싶기도 하고
그들과 싸우는데 소비할 힘도 마음도 없기에
근데 이딴식으로 소설 써가면서
싸우자고 덤벼드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진짜 쉐도우 복싱 하고 싶어서 이러는 건가??
심심한가??
김용민 김어준한테는 몰라도
주진우한테 마초라고 하는 것은 진짜 염치 없는 거 아니냐??
이해하려고 했지만
그들이 사과를 원하면 사과 해줘라는 입장이었지만
진짜 빡친다. 너무 빡친다.
<오마이뉴스 펌 서강대 성평등상담실 상담교수 변혜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