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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년들 중에 이런년은 어케 대처하나요TXT
게시물ID : humorstory_2514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핑크XX
추천 : 1
조회수 : 117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9/13 16:09:49
다짜고짜 문자가 옴
날씨좋은날 : 오빠 저 XX이에요 오늘 날씨도 좋구 기분도 좋은데 오빠랑 밥한끼먹구 산책하면 행복할꺼같아요 >_<
날씨구린날 : 오빠 저 XX이에요 오늘 날씨도 흐리구 우울한데 오빠가 밥한끼 사주면 행복할꺼같아요 >_<
그래서 내가
약속있다고 안된다고 하면
''내일도 괜찮아요'' 이러고 내일도 안된다카면 ''내일모레도 괜차나요>_<''
이래요
그리고 꼭 일단 약속 잡아놓고 좀있다가 ''근데 친구 데려가도되요?'' 그래서 싫다고 그러면
'오빠 남녀가 단둘이 밤에 만나면 남들이 오해할수도있자나여 ㅠㅠ' 이지랄떰;;
글구 ''다음엔 제가 아이스크림 살께요''
이러는데 구구콘쏘더라구여
근데 이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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