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아닌 고민이라면 요즘 인터넷 보면 죄다 학벌괴물들인거같고 9급도 지거국이면 평타이상이다 공무원7급은 중경외시위로만 볼만한 시험이다. 이러는데 학창시절엔 공부 못하는 편이라고는 생각안했는데 이런글 보면 진짜 내가 멍청한거였나 이런 자괴감도 들고. 현실인데 스스로 인정을 못하는건가 싶기도하고 ;;
어디서는 지거국이면 대기업들어가는건 하늘의별따기라는 소리도있고.
결론적으로 제가 과연 전국에 다른 동년배들과 하고자하는게 생겼을 때 노력해서 붙어볼만 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