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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2515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별Ω
추천 : 43
조회수 : 4324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11/08 12:40:28
원본글 작성시간 : 2009/11/08 02:27:25
이제 얘기 다 하고..
헤어지고 들어왔어요.
그의 마음이 이제 나에게 없다는게
너무 확고해 보여서...
잡을 수가 없었어요
자신도 없었고요....
내가 꿈꾼 미래에는
그가 항상 함께 하고 있었는데.
이젠 그 미래가 모두 사라져버렸네요..
근데....
내가 잘못한거니까....
내 사랑 때문에 너무 답답한 느낌이
들었다고 하니까...
이제 정말 어쩔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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