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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515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매번..
추천 : 1
조회수 : 56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2/16 09:29:04
아버지 이야기예요.
어릴때부터 30년인생 살아오기까지, 단한번도 안피운적이 없으신분이네요.
지겹지도 않을까요?
자식들은 돈없어서, 학비니뭐니 다 알아서 하느라 일을 하고 있어도 빚이 아직도 있는데,
마누라는 다른데도 못가고 사람도 못만나게 집에만 있게하고, (30분마다 집에 전화함)
심심하면 @$@$!@^&%#$#$ 하면서 집에 있는거 다떄려부쉬고, (건강땜에 술도 못먹음 맨정신임)
좀 잠잠한가 했더니, 또 발견했네요. 아예 살림을 차렸더라구요.
아.... 그냥 짜증나네요.
아버지도 어머니도 싫고 동생도 싫고 그냥 다 짜증 납니다.
아 왜 바람을 피우는 걸까요?
왜..
아...진짜..
죽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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