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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515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때렷음..
추천 : 1
조회수 : 70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12/16 10:00:05
지금 몇분전에 여동생을 때려버렷습니다. 제여동생은 18살 고1 입니다. 복학햇죠. 그런데도 제동생이 동새을 덜차린게 매번 게속 학교를 늦게가더라고요. 이게습관이 되어버린거 같앗습ㄴㅣ다. 지각안하는날보다 지각하는날이 더 많은 동생이기에 더 못마땅하게 생각햇죠. 학교도 집과 1시간 거리입니다. 여자기 때문에 챙기는시간이 오래걸린다는걸 알고잇죠.. 그런데 오늘 동생에게 전화를햇죠 제가 야간알바를해서 아침9시에야 집에오죠.. 끝나기 2ㅅㅣ간전 동생을 전화로 깨웟고 내카드좀 갖고와달라 부탁햇죠.(버스타러가는길에 제가 일하는 알바집이 잇죠.) 그후 1시간이 지나 8시에다시전화해 카드챙기는거 잊지말라고햇죠. 알겟다네요.. 30분이 지낫는데도 안오는거에.요. 그후20분이 지나 또전화를 햇죠. 언제오냐고 아직까지 안챙겻냐고ㅡㅡ . 결국 집에도착햇습니다. 집에들어서자마자 욕햇습니다. 정신 빠졋냐고.....화장실에 잇던 제동생... 씻고잇던거엿습니다. 정말 마니 빡쳣는데 참앗습ㄴㅣ다. 경고를 햇죠 한번도 이딴식이면 가만히 잇지안겟다고.. 근데 제동생이 대들더라고요. 빡침이 가라앉기전에 그래서 결국 여동생에게 폭력을 행사햇습니다.. 한대맞고 울더라고요.. 왜 때리냐고 니가머냐고... 더화가나서 한 두대 더 때렷습ㄴㅣ다. 게속울더라고요. 그후 큼직한머리빗으로 지머리를 자해하더라고요...... 깜짝놀라 저도몰ㄷ게 동생을 또때렷습니다.. 미쳣냐고 정신놧냐고... 동생이 아파하더군요... 저도 이성을 되찾을땐 만이 미안하더라고요.. 이번일로 정신을 좀차렷으면 좋겟습니다. 학교에서 쫌 노는 애라서 .. 후배들 삥뜯고 때리고 그랫엇는데 제발 앞으로 살 인생 망치지않앗으면 좋겟다. ㅈㅎㅇ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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