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이 데이트 메이트라고 정의 내리는 말 중 하나라는데 데이트 메이트가 정확히 무엇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가령 만나서 차 마시고 영화 보고 수다 떨고 이건 친구와 다를 바가 전혀 없지 않나 생각하는데 이런 용어는 왜 생겨 났을까 의문스러울 따름
개인적으로 라이크와 러브의 차이점이 꽃을 좋아할 수 있지만 사랑한다는 것은 어색하다고 보기에 결국 좋아 한다는 말 자체도 공허한 몸짓이라고 보는데 그렇다면 이성친구와 데이트메이트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스킨쉽에 이은 육체관계관계 일까나, 그렇다면 섹스 파트너를 순화해서 이르는 말이면 이해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