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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516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묻은개미Ω
추천 : 1
조회수 : 34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2/16 13:40:27
저는 별로 평범하게 자라지 않앗습니다
어렷을적 부모님이 이혼 하셧고
저는 어렷을때부터 아빠에게 맞으며 살앗습니다
아빠는 매일 술만 드셧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도 제대로 나오지못하엿죠
어린나이에 일찍 독립하여 방을얻어 알바를 하여 생업을 이어나갓죠 저는 어렷을때부터
천식을 앓앗습니다 그래서 하지못하는 일이 많앗죠 저에게는 여자친구가 잇습니다
하지만 저의 실수로인해 여자친구가 임신을 하게됏죠 사실 2시간전에 여자친구가 낙태수술을햇습니다 얼굴을보고싶엇지만 보고싶지않다는 말을 친구에게 전해들엇죠
겨우 잠깐들어가서 미안하다는말만 전해주고 나왓습니다 저는 하나뿐인 누나에게도 큰 실망을 안겨주엇습니다 
저는 쓰레기입니다 주제를 모르고 그런 큰일을 저지루고다닌 병신입니다
저는지금 돈도없고 갈곳도없이 그냥 버스카드에 남아잇는돈으로 아무버스나 잡아타고 글을쓰고잇습니다 저는 쓰레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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