셤끝나고 애들이랑 신나는 기분으로 피시방에 갔었어요 그때는 토요일이라서 초딩을도 끝나는 시간대 역시나 초딩들이 우르르 몰려왔죠 우리는 별신경 안쓰고 카오스라는 게임을 하고있었죠 그때 한 초딩이 내 옆자리를 앉아서 카오스를 하고있는중이죠 한 초딩친구가 내 옆에 앉아있는 초딩에게 물었습니다 "나는 나이샤 할껀데 너는 모할꺼냐?" 그러자 내 옆에있는 초딩이 순수하게 웃으면서 하는말...
"나는 김리고를꺼야 ^_^;;" 그 두사람(?) 이 그렇게 닮았나요? ㅎㅎ 옆에서 웃음참느라고 죽는줄 알았습니다 .... 오늘집에서 카오스할때 무라딘 한번 골라볼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