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게시판도 비추천제도가 있긴하지만
오유는 특이성이 심하다는것을 알아주셨으면합니다
별다른 개별관리자를 두고있지 않은 상태에서 게시글을 거르고 거르다보니 (구)비추시스템이 성립되었고
과반수의 비추를 받으면 보류로 갑니다.
통상적으로 게시판 이용자들이 게시글을 못보도록 막는 것은 신고가 들어갔거나 관리자가 판단에 의해 삭제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오유에서는 단지 10명으로(솔직히 이부분은 ip변경과 다수의 아이디로 혼자서 너무나도 쉽게 가능합니다) 글을 없애버릴수 있습니다.
물론 광고나 기타 안좋은 글들을 빨리 묻어버릴수 있는 장점도 존재하지만
토론글의 경우에는 한쪽으로 의견이 치우쳐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러한 사항때문에 타사이트에서 보고싶은 정보만 본다고 오유의 가장큰 비방의 대상이 되고 있구요
지속된 비판으로 비공감으로 바뀌었지만 시스템적으로 전혀 바뀐게 없습니다.
비공감이라는 단어뜻만 가지고 쉽게 누르시기 보다는
시스템적으로 전혀 바뀌지 않았음을 생각해주셨으면합니다.
적어도 보류로 가기전에 의견을 달아서 작성자가 추후에 왜 자신의 의견과 다른 정도는 알게 해주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