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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에서 그녀를 담다... 이선영(이선영담카페에서펌)
게시물ID :
humordata_25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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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원빈
추천 :
10
조회수 :
134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5/06/26 12:20:02
http://cafe.daum.net/moviemusicassist
놀러오세요 짤방많아용...천사의 모습에 모두 즐감하시길
태백까지의 길은 참 멀고 긴 여정이었다..
하지만 그녀의 미소 한방에 힘들다고 투털거리던 내 입과 머리속이 잠잠해졌다..
언제나 그렇듯 셔터를 누르기 시작하면서 그녀는 다시 한번 나의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갔다...
태백은 용인과는 다른 곳이었다.. 공기도.. 사람도.. 다만 변하지 않은 것이 있다면 '그녀들'이다..ㅡㅡ
여자들이 선영씨를 바라보는 시각은 어떨까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있다...
그저 예쁜 또 다른 여자일까...
하지만 그녀를 단지 '예쁘다'라는 단어로 표현하기는 '예쁘다'라는 단어가 너무 짧다...
대단히, 굉장히, 매우, 무지, 완전... 등의 표현이 떠오르지만 그래도 부족하다..^^
치명적인.. 궁극의.. 초절정의..등의 표현은 좀 부담스럽다... 고민중....6ㅡㅡ
... 나에게 있어서 그녀는 미(美) 그 자체다...
이거 그녀에 대한 예찬이 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하핫 ^^
태백 다녀온 여독이 아직 안풀렸지만 선영씨에 대한 미사어구를 생각하는 제 머릿속은 쉬지를 않네요^^
여분의 사진도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은 참 묘한 매력이 있다...
같은 곳 같은 사람을 찍어도 매 컷이 모두 다르다...
그리고 자신의 개성에 따라 그 빛을 발한다...
난 그녀의 어떤 면에 끌려 그녀의 사진을 찍는가..라는 꽤 근본적인 고민을 시작했다..
단지 예쁘고 아름답기 때문에....?
그 이유는 아닌 것 같다... 예쁜 모델은 용인에도 많기 때문이다..
아니면 목소리가 이뻐서..? 인간성이 좋아서..?
음... 고민 모드.... 음...6--
오... 결론이 나왔다.....
단지 그녀가 이선영이기 때문에 찍는 것같다.. 다른 이유가 과연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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