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지금 존나 무섭네요 컴질하고 지금 학원가야되는데 초인종이 눌림 받으니깐 하는말이 "집주인 입니다" '무슨말씀이세요?' "집주인이라고요" '아니 제집인데 무슨말씀을..' "전세사시잖아요. 집주인이에요" 전세 말할때 살짝 짱깨삘남 단문으로 계속 말하는거 보니 이새끼 백퍼 짱깨새끼 라고 생각함 '저 학생이에요' "아니 문좀열어봐요. 제가 집주인이에요" 문열라는 말에 x발 지릴뻔함 바로 인터폰 끊음 이 개년이 문 2번 두드리고 초인종 누르더니 지금 묘연함 학원가야되는데 발이 안떨어짐; 지금 6분인데 10분전에 그사건이 일어난거임 이새끼 백퍼 근처에서 이지랄 하고있을텐데 학원가야되는데 늦을거같고 아 미치겠다 성님들은 문열어주지 마시길 ps. 우리아파트는 경비원 부르는게 안됨; 바쁜와중에도 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