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는 데려온지 얼마 안된 아가들 사진으로 베슷흐까지 가서 기분이 너무 좋았는뎅
이제 일년이 다 되가는 두 아이들이 내겐 너무 버겁네요..왜이리 무거워...ㅠㅠ
우리 아이들 기억하세요? 빵또아와 메로나
이 어려운 이름이 저희 아빠를 통해서 뽀또와 누나로 바뀌었습니당.
로나가 남잔데 아빠가 누나라 그러니까 이상하단 말이야!
그래도 나에겐 변함없는 또아와 로나
로나는 요즘 애교 스킬이 많이 늘었고 또아는 여전히 개냥개냥합니당ㅋㅋㅋㅋㅋ
거금들여 사줌 캣타워는 아가때여서 그런지 잘 안가지고 놀길래 자취방에 쳐박아두고왔는데
후회중입니다...책장은 너희 놀이터가 아닌데말이야....
얼마전에 푸딩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는데 너무 기요미여서ㅋㅋㅋㅋㅋ
전 안구정화로 사용중이지요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