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너무 좋아하니 겁나서 전화도 못하고
행여 방해될까 문자도 안하게 돼요.
........보고 계실까...?
사랑이 아니기에 이쯤에서 스톱.
괜히 마음 흔들어도 서로 아플까봐요.
근데 아까는 너무 아파서 흔들렸어요.
전화 걸 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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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ekdtls123?Redirect=Log&logNo=60041210241 You′re my everything 아무리 달래도
그댄 저 멀리 더 멀리 떠났죠
내 눈물 같았던 시린 비가 내리던 그 어느 날
You′re my everything 마지막 이별도
하얀 빗물이 그대를 가렸죠
비의 계절이 오면 헤어진 그 때처럼
거리를 헤매죠
*비가 오는 거리에 그대 떠난 그 길에
그대 이름 부르고 나의 눈물 흐르고
비 내리는 소리에 끝이 없는 눈물에
그대 흔적마저도 떠내려갈까 봐
난 어둠에 길 잃은 것처럼 두려워요
You′re my everything 난 밉지가 않죠
그댄 영원히 내 사랑이니까
끝이라는 그 말로 나를 몰아세우고
내 맘을 부셨지만
*비가 오는 거리에 그대 떠난 그 길에
그대 이름 부르고 나의 눈물 흐르고
비 내리는 소리에 끝이 없는 눈물에
그대 흔적마저도 떠내려갈까 봐
난 어둠에 길 잃은 것처럼 정말 두려워요
잊지 못 하죠 한 순간도
매일 시간이 쌓여 저 하늘에 닿는 그 날
그댄 내게 다시 돌아와 줄까 봐
내 가슴에 살아요 내 기억에 살아요
그대 웃음소리도 그대 향기까지도
지루하지 않아요 지쳐하지 않아요
내가 자신 있는 건 기다림 뿐 이니까
떠나간 그 길을 따라서 내게 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