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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석주 부수고 난 후)
라바사트 : 앗! 늦었어! 지각이야!!
(헐레벌떡 일어난 라바사트는 학교까지 달려간다.)
라바사트: 헉...헉...결국 늦어버렸어...
선생님 : 후...라바쨩...오늘도 지각이구나...
라바사트 : 죄송합니다...
선생님 : 말로만 죄송하면 다니? 성.의.를보여야지.
라바사트: 성의라니... 어떻게?
선생님 : 벗으렴
(찰싹찰싹 때리면서 옷을 조금씩 찢는다.)
(그렇게 라바사트는 옷을 한꺼풀씩 벗어가고)
선생님 : 라바쨩...벌써 뜨거워져있구나...
라바사트 : 이건 용암이 쉽게 흐르는 체질 때문에...
아 안돼요! 옷을 입어야 겠어요! (용암으로 돌진하며)
선생님 : 그렇게는 안된단다. (철컥)
라바사트 : 으흣... 뭘 거시는거에요?
선생님 : 갈고리란다. 우리 라바사트의 못된 버릇을 고쳐줄 사랑의 갈고리야.
라바사트 : 그..그만! 돌진방향이 바뀌어버려요!!
선생님 : 후후후... 벌써 등뿔이 드러났어... 이 귀여운 등뿔을 어떻게 해줄까?
그렇지... 부.분.파.괴.해줄게... 라바쨩♥
라바사트 : 아...안 돼!! 부파템이 나와버려어어어!!
전 개인적으로 라바사트도 좋아합니다.
제가 먹은 첫 시즌2 물욕이 무쇠송곳니였고
등뿔도 먹어보고 그랬거든요.
라바쨩♥ 다이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