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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251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빗속을둘이서
추천 : 1
조회수 : 27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18 12:25:47
보도 틈 작은 꽃 향이 뭔들 잡초고
어스름 강 풀벌레 소리 잡음일 뿐
사회는 현실 그 자체
현실의 시작은 꿈의 종착
잘 가거라 손사래 친 적 없이
이별조차 건조한 일상이 되었다
익숙해지란 게
못 느끼게 되는 게 아닌데
세월이 기억을 태운다
찬란했던 동심과
감수성, 그리고
낭만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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