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SK 구단 소속 김광현, 박정권, 송은범이 직접 참석해 SK의 새로운 그린 유니폼을 입는 이벤트도 가졌다. SK 구단은 선수단과 임직원 모두가 녹색생활을 실천한다는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내년 시즌 특정 홈경기를 '그린데이'로 정하고 선수들이 그린 유니폼을 입기로 결정했다. 그린 유니폼은 전/후반기 3연전 등 총 6경기에서 입게 될 예정이다. 특히 그린 유니폼은 버려지는 페트병을 재활용한 섬유로 제작될 예정이라고 SK 구단은 밝혔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18&article_id=0002179497&date=20091109&page=1 김광현까지 촌스러 보이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