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달에 입주를 했는데요 리모델링을 한지 얼마 안됬다고 하더라구요.
골반 높이까지 플라스틱으로 나무재질을 표현한 판때기를 해놨고 좀 깔끔하길래 입주를 했습니다.
2층높이의 원룸이구요.
문제는 여름때나 더울땐 몰랐는데 겨울이 되고나니 벽지 구석 한쪽만 곰팡이가 일어나기 시작하고 왜그러나했더니
플라스틱 판때기에 물이 고이는겁니다. 아무리 닦아도 시간이 지나면 또 송글송글 맺히구요 벽지도 촉촉해져서 조금만 손대도 찢어질려고 합니다.
그뒤로 다른 벽지들도 봣더니 붕 뜨는부분이 많고 시간이 지날수록 뜨는 부분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입주 당시 이러한 말은 듣지 못했구요.
이런경우 계약이 만료되어 집을 나가야되는 경우 다 물어줘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