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이 얘기한 데이트시 남자가 비용부담하는 것이 당연하다거나, 결혼은 사랑보다 경제력이여야 한다거나, 명품에 대한 부끄러운 답변, 여대생의 책가방에 대한 무개념 발언등이 더 질타를 받아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한다. (정말 그녀들의 발언이 이 시대의 일반적 개념이라면, 난 이 나라의 미래가 걱정이다.)
그런데 온통 게시판엔 키에대한 루져 타령이다.
키에 관한 루져 타령이나 반복하는 글들이 개인적으로 그리 반갑지만은 않다. 그렇게 느껴지는게 나만의 착각인지 나도 혼란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