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친(?)음...아직은 진짜 좋은 친군데...근데..쩝...그녀석은... 술, 담배, 여자 좋아합니다..무척.... 그 친구가 저를 참 좋아해주고 고맙다고 생각해 줍니다... 그 친구가 항상 난 너같은 여자를 만나고 싶다며..제게 술을 먹고 자신의 과거를 밝혔습니다.... 나름대로 암담했습니다...... 근데..그친구 술이 이빠이 취해서 어떻게 하다 그날 밤을 세우게 되서 할수 없이 비방을 가게 되었는데.... 정말 감동 받은 것이.... 술을 많이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제게 팔배게만 해줬을뿐... 제 몸에 손하나 대지 못했습니다....제게 대쉬까지 한 녀석이고.. 절 여자로 생각하는 앤데..... 남자들이 보기에 이렇게 좋아하는 여자앞에서 성욕을 잘 참아내는거... 이런남자 어떱니까...?그렇다고 그애가 순진한 애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