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속의 문제 특히 아빠와의문제로 인해 대학병원정신병동에 외래로 다녀왔습니다.


거의 끌려가다시피 해서... 제의사는 소용이없었습니다.


기록에 남기지않기 위해서 갖은질문을했지만 돌아오는건 비보험처리뿐이라더군요...


그런데 병원내정신전문의사이에서는 진료기록을 열람할수 있다고합니다.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혹시나 걸림돌이 될일은 없는걸까요?


그리고 비보험처리를 한다고하여 일반인(미래의 배우자될사람이라거나 시부모님들 혹은 여타 관계인들)에게 '철 저 히' 비공개되는것이 맞는건가요?


상처와더불어 걱정이 되는 밤입니다.. 많은 답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