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잠깐 여행하면서 태국에 들렸는데 첨보는 생물을 팔길래 사먹었슴다 ㅋ
킹크랩이라고 하는데 어디서 약을 팔아 하면서도 그냥 사먹었죠 ㅋ
근데 정말.. 매운 음식물 쓰레기봉투 뜯어서 먹는거같은 맛이였어요..
투구게가 게보다는 거미에 가깝다는데.. 정말 그런듯 ㅋ
아.. 요리법은 투구게 앞머리 틈을 벌리면 2만개정도의 알과 조금의 살점이 있는데 삶은 다음에 벌려서
그안에 파와 양파 그리고 각종 견과류를 넣고 섞은다음에 줍니다
정말 쓰레기임.. 노랑 콩같은게 알이에요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