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 선수 팬 많은 건 아는데

스타 B만 찍어도 알껄??

scv가 뒤로 돌아와서 다시 정찰 하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앞으로 가면서 둘러보면서 가지...

그런데 이영호 scv가 다시 뒤로 와서 배럭 짓는 위치를 확인 했다는 게 쫌 이상하더라...

왜냐면 scv가 그 타이밍에 뒤로 와서 정찰하고 없으면 또 다른 지역을 뒤로 갔다가 정찰 한다는 건데

그럼 본진 정찰이 어려워 질 수 있기 때문에 선호하는 편이 절대 절대 아니다.

뭐 의심스러워서 그랬다고 할 수도 있는데 이영호선수가 손 가는 일이 그나마 드문 초반에 scv 정찰하는데 

지나치고 다시 뒤로 돌아서 정찰을 왔다는게 이영호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는 거다. 

이영호 였다면 미리 scv가 정찰하고 최단 동선 최다 구역을 훝어보고 지나갔을 텐데.....

그리고 6시의 경우 알아 차릴 수는 있지만 스타포트 알아낸건 쪼끔 아니라고 본다.

미네랄 멀티 뒷쪽은 너무 늦게 정찰하던데;;;

물론 이영호 잘 못은 아니다 방송국, KT 팬들의 잘못이 맞지;;;

그런데 웃긴게 내가 게임방송국 예전에 알바 했었는데

이런 문제는 매년 거론 되었고 알바인 나는 "안에서는 안 보이고 밖에서는 보이는 거울 달면 안 되나?"

(알바 임에도 불구하고)물어봤었는데 비용이 비싸고 

팬들과 그럼 소통하지 못 한다나 어쩐다나...쫌 웃겼음 ㅋ

암튼 쫌 바꿔라 이젠;;; 방음도 처리 잘 해두기는 소리 작다고 안 들리는 거 아님

이영호 화이팅~ kt 화이팅 5명정도만 외쳐도 부스에서 윙윙 소리 남-_-
(거기 알바들이랑 실험해본 결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