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경찰서는 4일 야산에서 70대 노파를 성폭행 하려한 혐의(강간 미수)로 중학생 이 모(15.충남 홍성군 광천읍)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군은 지난달 31일 오전 12시께 충남 홍성군 광천읍 소암리 야산에서 도라지를 캐고 돌아가던 A(70.여)씨를 뒤쫓아가 목을 조르고 성폭행하려 한 혐의다. [연합] . . . . . . . . . . . . . . 이런 씨발.. 욕밖에 안나온다-_- 여기 내가 사는 동네다; 너무 쪽팔리다. 토굴 새우젖이 명물인 이 자랑스런 광천에 태어나.. 소암리에서 17년동안을 살았는데 오늘같은 일이 처음이다.-_- 소암리다..-_- 이거 완전히 피가 쏠린다. 인심 좋기로 소문이 난 우리 소암리를.. 사람들이 뭐라하겠는가 어떤 씨뷁이 우리동네로 와서 풍기물란을 일으켰는지, 듣자하니 내가 요번에 졸업하는 학교를 다니는 시벩색기라고 한다-_- 누군지 알아내면 내 이름 석자걸고 그 씨뷁색기 고자만들거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