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경 수술을 하면 후회하는 이유 1. 포경수술 현황 포경수술은 포피를 잘라 음경의 귀두부를 드러내는 외과 수술을 말한다. 우리의 경우 20대의 90%가 포경수술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5%가 수술을 했으며 수술 이유는 대부분 '남들이 하니까'라고 대답했다. 특히 신생아일 때 수술을 하는 경우도 무척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유럽, 일본, 중국에서는 1% 가 포경수술을 한다. 미국 영향권에 있는 한국과 필리핀이 유독 포경수술이 높은 것이다. 유태인은 100% 포경수술을 하지만, 이는 종교적 이유 때문이다. 우리 선조는 물론 포경수술을 전혀 안 했다. 2. 포피의 역할 포피는 귀두를 부드러운 감촉으로 만들어주며, 적당한 습기를 유지하도록 한다. 또한 외상이나 상처로부터 보호한다. 성행위 때도 자극 감수성이 무딘 음경만 있는 것보다는 자극에 대한 감수성이 예민한 포피가 결합하는 것이 훨씬 흥분도를 높인다.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아이들의 경우에는 귀두와 귀두안 구멍(오줌길)으로 배설물이 감염되는 것을 막는다. 포피가 길어서 귀두를 완전히 덮는다 해도 뒤로 젖혀지기만 한다면(손으로 밀었을 때 까지기만 한다면) 의학적으로고 아무런 문제가 없다. 3. 포경수술 음모론에 대하여 전세계적으로 포경을 가장 많이 하는 나라는 유태인이 모든 언론과 의학계를 장악한 미국이다.(종교적인 이유로 하는 이슬람, 유태인은 제외) 신문에도 여러 차례 나왔지만 지난 150년간 미국의 의사들은 여러 가지 이유를 들며 포경수술의 필요성과 당위론을 주장했다. 그들이 주장한 근거가 공격당해 가치를 상실하면 다른 이유를 새롭게 꺼낼지언정 포경수술의 당위성에 대한 결론은 여전했다. 이를 두고 유태인이 지배하는 미국에서 유태인과 마찬가지로 포경수술을 받게함으로써 유태인 민족의 종교의식을 몸에 새기려는 음모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많다. 또한 유태인만 포경수술 하고 다른 민족이 안할 경우 유태인 아이들이 놀림 받을 것을 우려해, 포경수술의 당위성을 주장함으로써 오히려 포경수술을 받지 않은 아이가 놀림받도록 조장했다는 의견도 있다.(보상심리) 우리나라와 일본, 독일에도 미국 의사들이 포경수술을 적극 권했다. 그런데 일본과 독일은 받아들이지 않은 반면 우리나라는 포경수술을 적극 받아들였다. 2년 전 영국비뇨기학회지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우리나라 외과수술 계통 의사의 포경수술 비율은 90%에 달한 것으로 나타나 우리나라 일부 의사들의 무식함(의사가 무식할리는 없고, 수술비 욕심 때문이라고 생각한다.)이 드러났다. 의학적으로 포경수술이 필요한 사람은 1% 정도에 불과하다고 한다. 하긴 내가 중고등학교 때만 하더라도 인터넷이 없었던 터라 의사말을 전적으로 믿었다. 그때는 모든 서양인이 다 포경수술을 하는 줄 알았다. 그렇게 의사가 가르쳤기 때문이다. 인터넷이 발달한 뒤에 확인해보니 유태인이 지배하는 미국과 미국 원조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는 포경을 안한다고 나온다. 결국 의사들이 모든 국민을 속였던 것이다. 4. 포경수술 찬성론자에 대한 이야기 다음 이야기는 근거가 불확실한 이야기도 있으니 알아서 참고하기 바람. (1) 포경수술 찬성론자의 주요 근거인 청결 문제 찬성: 포경이 귀두와 포피 사이의 이물질을 제거해 청결위생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한다. 포경을 안하면 에이즈나 자궁암을 비롯한 여러 가지 질병이 증가한다고 주장한다. 반론: 이런 주장의 상당수는 검증되지 않았다. 또한 개인의 청결을 통해 포피 문제는 해결할 수 있다. 실제로 포피 여부보다는 개인의 청결과 성생활이 성병이나 기타 질병에 더 영향을 미친다. 항문섹스를 즐기는 동성애자에 에이즈가 더 많은 것은 이 때문이다. 가. 최근 미국 암의학회에서는 당시 연구 방법에도 문제가 있었고 자궁암과 포경수술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음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나. 포경수술이 많은 미국의 자궁암 발생 비율이 포경수술이 1%인 일본, 유럽보다 몇 배 높게 나타났다.(찬성론자의 결론과 전혀 상반된 결과.) 다. 에이즈 가장 많이 걸리는 나라는 포경수술을 많이 한 미국으로 나타났다. 라. 우리나라의 포경수술 비율은 절대적. 하지만 우리나라 여성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은 자궁암.(완전히 찬성론자의 말과 반대로군. 환장할 노릇이다.) 마. 자궁암,음경암이 가장 없는 곳은 노르웨이,핀란드인데 이 지역의 포경수술 비율은 0.3%로, 특별한 신체적 문제가 있는 사람만 수술함. (2) 신생아 포경수술 찬성론자의 근거 찬성: 신생아는 통각이 발달하지 않아 통증을 느끼지 않고도 손쉽게 포경수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반론: 요즘은 신생아도 통증을 느끼며 이때 포경수술로 받은 충격이 자라면서 정신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다. (3) 포경수술이 정력을 더 증진시킨다는 주장. 찬성: 포경수술을 하면 귀두가 늘 마찰되므로 정력이 세져 사정시간이 길어지고 조루가 예방된다.(심시어 성기가 커진다고 믿는 경우도 있다.) 반론: 포경수술 한 사람의 성교 시간이 더 길다는 연구 결과는 어디에도 없다. 오히려 민감한 부분인 포피를 제거함으로써 성적 쾌감이 줄었다는 경우가 훨씬 많다. 또한 포경수술을 안 한 남성이 여성을 더 만족시킨다는 결과가 조금씩 나오고 있다. 포경수술을 한 남성의 경우 자극에 예민한 포피를 잘라냈기 때문에 여성의 반응에 둔감한 반면 포피가 있는 경우에는 자극이 예민해져 본인에게나 여성에게 더 만족을 준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이 주장 역시 명확하게 수치로 제시할 근거자료는 없다.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포경수술의 비율은 유태인이 장악한 미국이나 미국의 입김을 받는 한국 정도만이 지나치게 높고, 다른 유럽과 아시아(일본)는 포경수술을 안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래도 일본은 섹스 애니멀로, 유럽은 프리섹스로 잘 살고 있다. 결국 포경수술을 해서 이익을 얻은 것이 없다는 점과 포경수술을 안해서 문제가 된 경우는 최소한 없다는 것이 결론이다. 이번에는 포경수술을 했을 때의 문제점을 살펴보자. (1) 신생아 포경수술 절대적으로 위험 신생아 포경수술 때 생리적 반응의 저하 위험성, 국소마취 자체의 위험성, 나아가 수술 자체의 합병증 위험성이 있다. 특히 수술중 귀두의 손상, 오히려 수술 부위를 통한 수술 직후의 세균감염 위험이 있다. 또한 과도한 반흔의 형성으로 혐오감 유발, 피부와 귀두의 직접적 유착으로 인한 성감대의 둔감화 등이 문제될 수 있다. 여기에 신생아가 느끼는 무의식적인 통증에 대한 잠재의식, 포경으로 인한 기저귀 대소변의 귀두 감염 문제, 포경수술이 잘못 되었을 때의 문제점 등이 있다. (미국에서는 포경수술로 목숨을 잃는 신생아가 수 백 명에 달한다.) 즉 수술을 해서 얻을 것은 없는 반면 잃을 것은 너무 많은 것이다. 그러므로 수술이 필요한 특수한 사람이 아니라면 포경수술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2) 성기가 작아진다. 당연한 말. 잘 알다시피 남자 성기는 보통 때와 팽창했을 때 크기가 다르다. 그런데 그 일부를 잘라냈으니 팽창할 때 더 크게 할 살점이 없어진 것이다. (3) 성기 모양이 안 예뻐진다. 이것은 포경수술 한 사람 중 상당수가 가지는 불만이다. 많은 사람들이 포경수술 한 후 모양이 흉칙하게 변했다고 생각한다. 우선 수술이 잘못 되거나 분량 조절을 잘 못하고 잘라낸 경우 등으로 인해 모양이 안 예쁘게 나온 경우가 많다. 또한 포경 수술을 하면 수술 자국이 남아 보기 흉한 경우도 많다.(이런 이유로 미국 포르노배우들은 포경수술 안한다고 한다. 그래야 미끈하게 모양 나온다. 정말일까? ^^;) 하여간 수술 이후 모양이 안 예뻐진 경우, 실밥자국 부분이 구멍으로 흉터 생긴 경우, 흉터가 눈에 보이는 경우 등등 모양이 안 예뻐졌다고 말하는 사람이 정말 많다. (4) 발기 때 아프다. 다는 아니지만 상당수가 혈기왕성한 나이의 발기 때 통증을 느낀다. 그 이유는 발기할 때 피부가 팽창하는데 여분의 포피를 제거했기 때문에 피부가 당겨지는 느낌을 받기 때문이다. 특히 의사의 실수로 필요 이상으로 포피를 잘라낸 사람이나 너무 바짝 까서 꿰맨 경우에는 이런 후유증이 많이 나타난다. (5) 포경으로 잃어버리는 신체 기능들 포피에는 남성의 성기에서 가장 민감하며 가장 중요한 성감대다.(귀두는 둔하다.) 능선대라는 것은 중요한 성감대인데 포경수술 때 잘려나가 영원히 제거된다. 그외 마이너스 소체라는 촉각 립센터를 제거함으로써 여러 가지 신경 가지와 수 만 개의 성감 신경단을 잃고 이로 인해 운동,체온 및 감촉의 변화를 일으킨다고 한다. 포피소대 역시 포피와 함께 잘려나가는 경우가 많다. 온도에 민감한 육양근막도 절반 정도가 제거된다. 포피 안에 있는 면역계통 역시 제거된다. 림프관의 손실은 면역계의 림프 흐름을 감소시킨다. 페르몬을 분비하는 .아포크린선을 비롯해 에스트로겐 립센터라는 것도 제거된다. 포피와 귀두를 매끄럽게 하며 습기를 제공해 성기를 보호하는 피지선도 제거된다. 상피세포로 면역을 담당하는 랑겔한스선도 제거된다. 복측신경도 제거됨으로써 성기 감각의 2/3을 잃는다고 한다. 또한 제거된 포피 분량만큼의 혈관이나 신경 계통이 없어지기 때문에 성기 발달에 방해가 된다. 당연히 성감대는 크게 떨어진다. (6) 미끄럼운동이 없어진다. 포피는 자위 때 마찰열로부터 성기를 보호한다. 마찬가지로 성행위 때도 마찰을 최소화시키므로 남성의 성기는 물론 여성의 성기도 보호해주며 부드러운 운동을 통해 양쪽의 쾌감을 향상시킨다. (7) 포피가 귀두를 보호한다. 포피는 귀두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포경으로 포피를 제거하면 귀두는 외부의 위협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손쉽게 감염되고 상처가 생긴다. (8) 수술하면 색이 안 예쁘고 외형이 변화한다. 포피가 있는 성기의 귀두는 분홍색, 적색에 가까우며 부드럽고 예민하다. 반면 어려서부터 포경수술을 받으면 귀두를 보호하는 것이 없기 때문에 귀두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점차 각질화되고 색도 어두워진다. 또한 외형이 노출되어 마찰되기 때문에 귀두의 변형이 일어날 수 있다. (9) 수술 후유증으로 질병이 증가한다. 포경수술 한 사람들의 경험담을 보면 수술 후 온갖 불안에 시달리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니다. 어떤 경우는 수술로 꿰맨 사이에 구멍이 생겼고, 그 사이에서 짜면 노란 고름 같은 것이 계속 나온다고 하소연하는 사람도 있다. 피가 나온다는 사람도 있고, 붓거나 딱딱해졌다는 사람도 있고, 성감이 확실하게 떨어졌다는 사람은 말할 것도 없이 많다. 수술 후유증이 생각보다 매우 심각한 경우가 많다. 수술 후유증으로 인한 고민은 일일이 소개하기 어려울 정도다. (10) 무엇보다도... 포경 수술을 해서 득을 보는 것은 분명 0%다. 반면 포경수술로 잃는 것은 위에 나열한 것만 해도 엄청나다. 무엇보다 포경수술 시 사고나 수술 후 감염에 의하여 성기 전체를 잃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으며 목숨을 잃는 경우도 많다. 그러므로 포경수술 하지 마시라. 후회한다. [출처] 포경수술...|작성자 라파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