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그냥 문득 드는 생각입니다.

정치인을 20~30대 등으로 한정해서 뽑고(물론 일정한 기준필)

그들에게 국가 운영을 맡긴다면 어떻게 될까요?

여기에서 정치인은 그냥 국회의원만을 뜻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본인과 부에 연관관계가 좀 높다거나 싶은 사람들을 기용하지 않고 

또 국회의원들에 대한 혜택같은 것을 일절 주지않고 (임금도 그냥 나이대에 맞는 수준으로)

말그대로 나라를위해 일을 하고 싶어하는 자들이 일을 하게 하는(봉사활동?)

대신 취업도 해야하고 중요한시기에 자신을 국가에 헌신하는 것이니만큼 

그만큼의 보상도 주어진다면 (명예보장이나 취업시 가산점등. )

어떨까요.

선거활동비의 문제가 있으나 이건 국가에서 일절 보조해주는 대신 

제한적으로만 하게 해줄수도 있을것같구..



오늘 올라온 게시글중 정치인 식비가 연간 2800만? 

거기다 보온병국회의원님 비용 나온것도 보고 하니까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네요.

뭐 그렇다고 일을 열심히 하시는것같지도 않으시고..

국회의원이 하는일이 중요한게 아니라 국회의원이 되는게 중요한것 같은 나라에 사는 한 국민의 

의견입니다. 활발한 토론 부탁드릴게요.

너무 황당한 주제인게 유머라고 생각합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