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이라면 (혹은 국내거주 외국인이라도) 

비할 수 없이 소중한 시간과 열정을 희생한

우리나라 군인들의 희생과 고마움을 알아야 한다.

또한,

누구든 내가 이세상에 태어날 수 있도록 아픔과 눈물을 참아내신

어머니의 숭고함을 잊어서는 안된다.

군대와 출산은 싸움의 상대가 아니다.

당신이 낳아서 기른 아들들이 군대를 가서 고생을 할 때, 당신은 편치 못할것이고,

당신이 고생해서 군생활을 했을때 당신의 어머니는 차라리 당신이 가고 싶으셨을만큼 힘들어 하셨다.

유치하고 멍청한 사람들의 미친소리는 흘려 버리고 비웃어 버리자.

사람들은 초등학생들이 게시판을 어지럽힌다고 하는데, 나는 그런 어린 사람들이 우리들때문에 여자는 남자를, 남자는 여자를 미워하게 될까 그게 더 겁이 난다.

잘못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한명만을 욕할것이지, 남자 전체, 여자전체를 싸잡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