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라면 - 라면의 가장 정석이자 기본적인 맛 같음. 다만 뒷맛이 찝찝하고 뭔가 화학 조미료가 가득 들어간 느낌

2. 삼양라면 - 깔끔하긴 하나 혀 끝을 자극하는 맛이 신라면보다 떨어짐. 다른 라면과는 다른 삼양라면 특유의 맛이 느껴짐

3. 맛있는 라면 - 삼양라면의 다운그레이드 버전? 나쁜 의미의 다운그레이드가 아니라 삼양라면 특유의 맛이 약간 덜하다는 얘기

4. 진라면 - 그냥 노말

5. 오징어짬뽕 - 생라면으로 먹을때 미미를 외칠수있음

6. 안성탕면 - 갈수록 병맛

7. 사천 짜파게티 - 시중에 나와있는 모든 라면 종류를 통틀어 본좌라고 얘기하고 싶음. 뒷맛이 찝찝하긴 하지만 한번 먹게 되면 그냥 짜장라면에는 손이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