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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하니까 떠오른건데..
게시물ID : open_25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
추천 : 0
조회수 : 21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2/31 18:15:02


2007년이였나 고등학교때 선생이 그러더라고

" 동에서 불우한 초중고 학생들 모아서 장학금 같은거 준다고 학교에서 몇명가라고해서 그냥 너희들은 가서 음식만 먹고와 " 

나랑 내친구랑 그냥 학교 끝나고 할거없어서 배나 채울려고 갔지 (나머지는 걍 학원이나 지갈길갔고)

동사무소에 있는 회의실인가?

뷔페처럼 차려놨길래 이게 왠 떡인가하고 쳐묵쳐묵하고

거기 동장이랑 뭐 어떤사람들이 연설같은거하고 학생들 장학금도 주고 그러다가

정확히 기억나는데 강용석 그사람이 올라와서 연설하더라고 

'자기도 어렸을때 매우 가난하게 자라와서 열심히 공부해서 이자리에 올라왔다고 너희들도

지금은 힘들겟지만 열심히 공부하면 휼륭한 사람이 될수 있을꺼라고...'

그때 본인스스로 한나라당 출신이라고 말해서

나는 관심없었단 말이지...

근데 성희롱인가 그사건 터지고 지금또 난리인 모습보니까....

그때 그사람이 했던말이 떠오르더라고 

흠....그냥  생각나서 적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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