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고편보고 아 설마설마했는데..
이혼의 불씨가 붙었네요.
레스토랑씬부터 숨멈추고 본듯한 답답함이 사라지지않네요. 서봄 아버지와 언니의태도...서봄의 로또맞은것처럼 말하지 말란말과 인형놀이시키려고 옷사주고 한다는말...  한인상의 분노의눈물

하 이거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려야하나요?
도무지 갈피가 안잡히는 스토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