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 받는사람들이 잘 전달안하는경우가 99.9%입니다.
저도 군대에서 콜센터(는 전산실)에서 일했었는데
어디어디가 이래이래해서 안된다 라는 전화가 오면
일이 없으면 바로 조치를 하지만
일이 밀려있거나 해서 중요도가 낮으면 뒤로 밀리게 되는데
할일을 순서대로 쫙 기록해놓으면 처리가 되지만
그러기 쉽지가 않더라구요. 저도 전화온거 한참 몇일 뒤에 한적도 있고..
결국 여러번 재문의하는게 답입니다.
화는 내지 마시구요~ 서비스 직종은 고객의 행복을 먹고 산답니다(????)
어째 상담원 대변인같은 꼴이 돼버렸는데
여튼 버그수정이 늦는 이유는
"상담원이 까먹고 개발팀에 전달 안해서!"
혹은
"개발팀이 바빠서 중요하지않은걸 뒤로 미루가다 잊어버림!"
둘중 하나입니다. 갠적으로 전자가 크다고 생각되지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