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왠지 북한에게 사기당한듯
게시물ID : sisa_249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늘늑대
추천 : 0
조회수 : 40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6/10/25 11:10:19

 지난 한글날에 북이 핵실험했다고 했을때부터 의문이었는데
 아직까지 방사능이 검출이 안되었다고 하는 것은 뭔가 있어도 있지 않은가 생각되네요.

 북한의 기술력이 아주 좋고, 탄도계산을 아주 잘해서 방사능 피해가 없게 한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제가 들은바에 의하면 지하 핵실험을 해도 방사능이 검출된다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뭐 전문가들의 의견에 의하면 방사능 검출이 안되는 이유가 그 중심 폭발장치의 기폭 실험이 주가 아니었는가 하는 점을 드는데 그것을 핵실험이라 할수 있는지 의문스럽다는 것이지요.

 핵폭탄이 그냥 고 폭탄 폭파 실험하듯이 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냥 제가 생각한 가설입니다.

 1. 언론에는 핵실험을 했다고 그런다.
 2. 수직갱도가 아니라 수평갱도, 정확히는 뭔가 정밀한 계산을 해서 사진 촬영도 잘 안되고 주변지형에 별로 변화를 주지 않을 곳에.. 폭탄을 한 1,000톤 정도 묻는다.
 3. 그 시간에 대충 폭파시킨다.
 4. 다 터지면 좋고 안 터져도 지진파는 남는다.
 5. 계속 핵실험했다고 우긴다.
 
 6. 전세계는 긴장한다. 쩝.

 방사능 검출이 아직까지 안되었다는 보도에 왠지 북한에게 사기당한듯 해서 한번 대충 적어보았습니다.
 진실은 어디있을지 모르겠는데.. 왠지 미국과 북한에 계속 상황이 끌려가는 듯 해서 말이죠.
 
 뭐 북한이 핵을 보유해야 한다거나 핵실험을 해야한다는 의견은 절대 아니고 미국이 이걸 기회로 한국에 
미사일 팔아먹는 것이 영 짜증나서 말이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