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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에서 1억원 털린 것 노대통령 탓"
게시물ID : humordata_3582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나나쑤아♬
추천 : 7
조회수 : 87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6/10/25 13:10:13
전여옥, "국민은행에서 1억원 털린 것 노대통령 탓" [업코리아 2006-10-23 17:05] "영화에나 나올만한 기이한 나라" 전여옥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지난 20일 발생한 서울 역삼동 국민은행 권총강도 사건을 노무현 대통령 탓으로 돌렸다. 권총강도 용의자 정모(29)씨는 사건 발생 이틀만인 22일 오후 경찰에 붙잡혔다. 이를 두고 전 최고위원은 23일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은행에서 대낮에 강도가 들어서 유유히 1억원을 털어 가지고 갔다”면서 “다행히 붙잡히긴 했지만 지금 이 나라의 치안상태가 이렇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영화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는 말하자면 영화에나 나올만한 기이한 나라, 치안이 그리고 안보가 완전히 땅에 떨어진 나라가 된 것”이라며 “이러고도 노무현 대통령은 아무 말이 없다”고 책임을 노 대통령에게 돌렸다. 전 최고위원은 “말을 하지 못하는 정권이 무슨 지도력과 무슨 능력을 갖고 있겠나?”라면서 “이제 말할 차례”라고 주장했다. 한편, 전 최고위원은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의 ‘개성 공단 춤’과 관련해서도 “분위기 깨기 싫어서 딸 같은 아이가 이끌어서라고 얘기 했는데, 아니 분위기와 딸 같은 아이의 권유에 이렇게 무너지면 그럼 거기에 모든 것을 맡기는 사람들이 어떻게 이 나라를 이끌고 가겠나?”라고 호통 쳤다. 이어 “그 사람들이 개성공단에 갈 때는 민족과 역사와 거창한 이름을 걸고 갔는데 어떻게 이렇게 초라하게 분위기 깨기 싫어서 딸 같은 아이, 이런 변명을 하겠나? 그리고 그 표정을 보면 마다해서 춤춘 표정이 아니다. 너무도 즐겁고 기쁜 표정”이라고 공격했다. 전 최고위원은 “이제 노무현 정권과 열린우리당은 자기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드러낼 필요가 있다. 노무현 대통령이 그러지 않았나? 나는 좌파 신자유주의자라고, 열린우리당도 이제 친북좌파당이라고 이야기를 해야 될 것”이라며 “가서 핵실험 축하공연을 함께 해준 것 아닌가? 이런 것이 그들의 민족공조 아닌가?”라고 비난했다. 황현성 기자 / 독립신문(www.independent.co.kr) 네이버 뉴스를 보다가 너무 웃겨서 그만...이보다 웃길순 없네요.^_^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피식 하셨으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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