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유저분의 댓글에서 우리의 관심이 그분들의 권력이 될 수있다는 말 동감합니다.국민들의 관심도 점점 멀어져가는것도 동감합니다. 그래서 우리 잊지 않기위해 가방이나 옷등 길가다 누군가가 날 볼 때 잘 보이는곳에 노란리본을 다는게 어떨까요? 물론 카톡사진을 노란리본으로 하는것도 의미가 있지만 한정된공간에서 한정된 사람들만 볼 수 있잖아요. 전 박근혜가 내려올때까지 프사도 안바꿀 생각입니다.
오늘 버스정류장서 교복에 노란리본을 꽂은 학생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어른들은 일상에서 노란리본을 다신분은 못뵈었습니다. 우리가 느끼는 절망만큼 어른들을 보며 느끼는 원망과 절망감은 학생들이 더할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저는 우선 가방에 달았는데 다른분들 저보다 많은것을 잘 하시겠지만 그냥 제 소견으로 제안 한번 드려봅니다. 이미하시는 분들도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