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jisik_252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빨간고구마★
추천 : 10
조회수 : 658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04/12/21 13:04:34
얼마전 우연히 충격적인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내년 봄에 결혼할 애인이 과거 인천에 있는 유흥업소에서 일을 했다는군요...
믿어지진 않지만 너무너무 신경이 쓰이고 고민이 됩니다
처음 관계를 가졌을때 제가 첫남자라고 했습니다 피도 나왔구요...
근데 하는걸 보니 처녀가 아닌거 같더군요... 요즘은 병원에서 처녀막도 만들어준다면서요...
하지만 그런 과거의 일 별로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사랑했기때문에 그럴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유흥업소에서 일했다니요.... 아무남자에게나 술을 따르고 웃음과 몸을 팔았다니....
애인에게 티는 내지 않았지만.... 심각합니다
근데 긴가민가한건 애인의 몸매가 그리 좋지 않다는겁니다 약간 통통한 편에.. 키도 155정도....
이런 몸매로도 유흥업소에서 일을 할수 있나요??
그리고 정말 확실한 사실인지... 맞다면 어디서 일했었는지... 애인이 모르게 알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듣기로 세무서같은곳에 전에 일했던 기록이 남는다던데....
과거에 집착하자는게 아닙니다 그냥 사실을 알고싶어서 그럽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