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어제 밤 10시 반에 집에서 출발하여
터미널에서 밤을 새고 4시 첫차타고 광주에서 서울로 출발!
세텤에 도착하니 8시 좀 안됬는데
줄이 ㅎㄷㄷ하더라구요...ㄷㄷ
악명높은 여름서코였는데 생각보다 날씨가 덥지 않아서 그래도 괜찮게 구경하다 왔습니다 ㅋㅋ
기다리고 기다리다 10시 좀 넘어서 입장!
있는 돈 생각안하고 그냥 이뻐보이는거 있으면 마구잡이로 사서
차비+식비 등등해서 총 20만정도 쓰고왔습니다 ㅋㅋㅋ
방금 집에 도착했으니 대략 17시간동안의 대장정이였네요
(행사 둘러본거는 1시간근처라는게 함정... 그래도 만족합니다 ㅋㅋ)
책자랑 카드텍 아래에 포스터도 대략 10장가량 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