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의 반정도는 밤에 달을 관측하기 쉽고
반정도는 어렵다고 하셨는데

삭 상현 보름달 하현 삭으로 가는 과정에서
상현이 낮12시에 뜨고 밤12에 지고
보름달이 저녁6시 뜨고 새벽 6시 지고
하현이 밤12시에 뜨고 낮12시에 진다고 알고있습니다
상현과 하현이 바뀐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어느 쪽이든 반정도가 밤에 보기 힘들다 랑은 다른 것 같습니다
물론 삭에 가까울수록 태양과의 시간 차이가 적어(먼저든 나중이든)
 태양과 같이 떠있는 시간이 길어지는 것은 사실이나
삭에 굉장히 가까운위상이 아니고서야 밤에 보기 힘들다 라고 하기는 오해의 여지가 있는 듯 한데

한달의 반 정도는 밤에 뜨는 시간보다 낮에 뜨는 시간이 더 길다 정도가 옳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