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연하 커플이구요 전 대학생이고, 여친은 26 직장인입니다. 거두절미 하고.... 여자가 데이트비용 좀 부담해주면 개념잇는거고 부담안하면 평범한건가요? 아님 구설수에 올라야 하는건가요? 여친분이 한푼도 안써서 고민입니다. 진짜 한푼도 안씁니다. 계산할때 되면 제가 계산하는게 자연스러운 분위기 입니다. 밥먹고 까페하고 하는것만 하루에 3~5만원씩 야금야금 나가고잇구요 여친 생일은 다가오지요 곧 크리스마스지요, 그리곤 또 100일 이지요 근데 돈은 없지요 제가 여친만 만나는 것도 아니고 제 생활도 잇고, 만날 사람도, 제 살것도 잇는데 생활이 완전 다 꼬여버렷네요 여친에게 쓰는 돈이 아깝다, 이런개념이 아니라 여친 많이 좋아하는데 금전적인 문제때문에 괴로워 하고잇는게 너무 초졸하게 느껴지네요 여친도 좀 부담해줫으면 좋겟는데 얘기 꺼내기가 힘드네요 여러분은 어떻신가요? 그리고 얘긴 어떻게 꺼내는게 좋을까요......
한달 알고 지냇고, 한달쯤 사귀고 잇는 중이랍니다. 사귀기 전엔 저번에 니가 밥삿으니 담엔 내가 살께. 한적도 잇엇는데 사귀고 나니 그녀가 변햇어요.. 진짜 지극히 평범한 제 주위 친구녀석들에게 헬프 쳣더니 솔직히 말해라 or 헤어져라. or 초반엔 나도 그랫다가 돈 다떨어진거 여친 눈치채니까 그담부터 여친이 좀 내더라. 근데 닌 학생이고 누나 돈 잘버는데 왜그럼?? 잇을지 의문인 여자사람분들ㅠ 남친들 이거때메 아침에 고추도 안서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명품크리.. 지갑 잃어버렷다고 통보하고 몇일뒤 여친이 만나자고 해서 만낫더니 지급을 선물해주더군요. 아주 명품은 아니엿지만 학생인 제 신분으로는 고가(10만)엿어요 근데 문제는 지갑을 잃어버렷다 함은 돈은 물론 카드 기타 등등 다 증발인데 그날도 여친눈빛은 제가 계산 하라는 그런 눈빛이엿어요 미안 돈없음. 하고 여친이 어쩔수 없이 계산햇엇구요ㅠㅠ 고가 선물 받아도, 훗날 그에 따른 보답(기브엔 테이크)을 해야한다는 생각에 부담만 될뿐 마냥 좋지만은 안앗담니다.
글쓰다보니 제가 여친 험담을 하고 자빠진 상황인데,,,,, 아 짜증나네요 정말..... 얘기 안하고 하루하루 계속 보냇다가는 이런 일들이 계속 늘어만 날 뿐. 담에 만나면 기필코 대화 해 봐야겟어요.......건투를 빌어주세요 남성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