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베이전 처럼 신체강탈 류 영화이구요.
바디에일리언, 바디스네치(?) 등등 아닌것 같은데
아닌건지 제가 잘못 알고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흑백영화는 아니였구 영상미가 세련된듯했습니다.
90년도 초중반쯤 초딩때 주말 명화에서 본거같구요.
여자가 주인공인듯하고
막 도망다니고, 외계에서온 것(?) 들이 세뇌하고 그리고 얼굴이 막 동물하고 바뀌어요.
무표정으로하면 들키지 않습니다.
마지막 장면이 기억나는데
외계인을 추방했나 무찔렀나 모르겠는데
모든게 다 정리되고 정상으로 돌아온듯한 상황이였고 주인공도 아 이제 다 끝났구나 안도하는데
새끼 불독이 아장아장 걸어다니다 갑자기 뒤를 휙 돌아보는데 얼굴은 사람얼굴. 주인공 놀라고 막 멍멍 짖고
두둥 하면서 끝났던거 같습니다.
어떤 영화인지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