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즌도 이렇게 끝났네요

 

3대0으로 깔끔하게 졌습니다.

 

3대 0으로 설령 지더라도 좋은 경기를 펼쳐주면 미래를 기대할수 있겠지만 

 

경기력은 나아질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네요.

 

사실, 나진소드는 전혀 좋은 경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멤버 영입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만은

 

나진소드가 잘한게 아니고, 엘지가 알아서 그냥 무너졌습니다. 말그대로 답이 없네요.

 

 

이쯤되면 더이상 팬들도 스폰서도 참아주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아마 팀원을 대거 방출하거나 해산을 할것 같은데

 

 

앞으로 엘지1팀의 행보가 주목 되네요.

 

솔직히 저는 엘지팬이었지만 이미 마음이 떠나버렸기 때문에 덤덤하지만

 

오늘 경기를 보고 참 마음이 아프긴 하네요. 왜 이렇게까지 되어버렸는지...

 

 

전부터 저는 계속 주장해왔지만, 엘지는 감독과 코치때문에 선수들이 망해버렷다고 생각하거든요.

 

감독혼자서 스타랑 롤을 둘다 관리하는게 가능한지? 결국 롤팀은 망하든 말든 버려두고

 

라일락 라인을 계속 바꾸면서 선수를 망쳐버리고

 

결국 감독문제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